건망증이 심하다면?
아마 로즈마리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에요.
로즈마리 오일은 정신을 자극하는 효과와
유용한 기억 보조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마리에 있는 성분 카르노산은 기억을 자극하고
신경경로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알츠하이머 및 치매 발병을
예방하는데 로즈마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중력 향상이 필요한 공부하는 학생들을 물론
성인들에게도 따뜻한 로즈마리차 한잔을 권해드려요.
또한 로즈마리는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옛날부터 로즈마리는 피부에 향기를 도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헝가리 워터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해요.
헝가리 워터는 14세기 헝가리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용했던 화장수로 "여왕의 물", "영혼의 물"로 불렸습니다.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헝가리 워터를 수족 마비와
통풍 치료에 사용했다고 하는데 헝가리 워터는 몸에 바르고
입욕제, 화장수 등으로 쓰자 지병이 다 나았을 뿐 아니라
더욱 아름다워졌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는 허브&아로마 라이프)
또한 로즈마리에서 추출된 성분은 항산화 및 항염증은
물론 순환 증가와 피부 외관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항염증 성분이 피부 이상 상태를 완화하거나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페보니아의 인기 제품 실키 스킨 바디 스크럽에는
바로 이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순환 활성에 도움을 주고 피부 표면을 개선해 줍니다.
바디에 트러블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크럽을 통한
각질 제거 효과와 트러블 완화를
동시에 경험하실 수 있을 거에요.
또한 사용 후의 은은한 향기로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성분인 로즈마린산은 주름, 잔주름,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고
피부를 건강하고 빛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로즈마리는 오랫동안 탈모예방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라벤더, 백리향, 등의 오일과 함께 로즈마리 오일을
바르면 모발 성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잎을 우려낸 물을 두피와 모발에 문지르면
모발 영양 성분을 개선하고
비듬 또한 제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된 피토-젤 클렌저는 페보니아의 인기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가져다 주며
깨끗한 세정을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레몬, 비누풀뿌리, 세이지, 소나무, 코코넛 등의
식물 추출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아주 좋아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는 쌀쌀한 가을의 마지막 달이에요.
오늘은 지친 일상을 달래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따뜻한 로즈마리 차 한잔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