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되며 이전보다 화장을 덜 하거나
기초화장만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죠.
하지만 마스크로 얼굴 반 이상을 가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메이크업을 고수하는 분도 계실거에요.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모공' 때문!
1. 논 코메도제닉 제품 사용
‘코메도제닉’이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이란 뜻인데요.
다른 말로는 ‘모공을 막을 수 있는’이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메도제닉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죠?
라놀린, 코코넛 오일, 미네랄 오일,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등은
코메도제닉 성분들이에요.
그래서 화장품을 볼 때, '모공을 막지 않는', '오일 프리'
'논 코메도제닉'이라고 쓰인 제품을 써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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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루 두 번 세안하기
아침저녁에 두 번 세안하는 것은 모공 줄이는 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루틴이에요.
과음하여 세안을 안 하고 자거나,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고 자면
모공이 막히거나 커질 수 있어요.
하루에 두번 꼼꼼히 세안하는 것만으로도
모공이 막히는 걸 예방할 수 있고 노폐물 또한 걸러낼 수 있습니다.
단, 뜨거운물 세안, 과한 스크럽 세안은 자제해야겠죠?
3. 규칙적인 각질 제거
지용성 각질 제거 성분인 살리실산(BHA)은 블랙헤드와
과한 유분을 제거하여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살리실산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모공을 막는 성분들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질제거도 과하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피부염을 일으킬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에 맞는
사용 횟수를 지켜주세요!
4. 레티놀 제품 사용하기
레티놀은 주름 개선 완화 성분으로 식약처에도 고시된 안전한 성분.
레티놀은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모공 관리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레티놀을 사용하면 모공을 구성하는 섬유질을 강화시킬 수 있고,
각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지가 많이 생성되는 것도 막아주는데요.
결과적으로 앞서 말씀드렸던 모공이 커지는 원인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